본문 바로가기
기타

푸바오 반환 이유 중국 도착 날짜 사육사

by 솔직 공부 2024. 4. 8.

오늘은 푸바오 반환 이유 중국 도착 날짜 사육사 관련 내용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푸바오 소개, 반환, 중국행, 중국 반응, 중국 사육사, 한국으로 돌아올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부적으로는 푸바오 중국 가는 이유, 반환 장소, 중국 가는 날, 중국 반환 날짜, 중국 도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푸바오-반환-설명

 

푸바오 반환 이유 중국 도착 날짜 사육사

푸바오

  • 푸바오는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판다입니다.
  • 2014년 한국에 온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의 딸로 2020년 7월에 태어났습니다.
  • 푸바오는 팬들이 지어준 이름으로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판다는 가임기가 1년에 한 번이어 임신을 하게 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 2020년 성공하게 된 것입니다.

 

 

푸바오 반환

푸바오 중국 가는 이유

중국은 판다 외교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판다 외교란 중국이 상대 국가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상대 국가에 판다를 대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판다가 중국의 국보급 동물이기 때문에 이를 대여함으로써 관계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대방 국가에 판다를 그냥 줄 수는 없습니다.

워싱턴 협약 때문인데요.

워싱턴 협약은 멸종위기의 동물 및 식물을 상업적 국제거래 또는 기증이 불가하도록 하는 조약입니다.

이에 따라 판다는 멸종위기의 동물이기 때문에 기증은 불가하고 임대 형식으로 제공합니다.

따라서 일정기간이 지나면 판다를 중국으로 반환해야 합니다.

그 시기는 판다의 성성숙기인 만 4세가 되기 전에 중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반환 장소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 워룽선수핑 기지로 이동합니다.

이는 중국 쓰촨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푸바오 중국행

중국 가는 날, 중국 반환 날짜

  • 푸바오의 중국 반환 날짜는 2024년 4월 3일입니다.

그날 오전 10시 40분~11시 에버랜드에서 푸바오 배웅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강철원 사육사는 전날 모친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푸바오와 같이 중국으로 배웅을 갔습니다.

 

중국 도착

푸바오는 중국에 도착하고 선수핑 기지 검역실에서 1달 동안 격리해야 합니다.

이 기간 동안 대나무, 죽순, 사과, 당근 등 여러 가지 먹이를 준비했습니다.

그중 빨간색 사과를 가장 먼저 골라 먹는 모습이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중국 반응

중국으로 들어오는 것을 환영하기만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중국과 해외에서의 판다 대우가 다르다 보니 한국에서 사랑을 많이 받았던 푸바오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랬던 것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돌아온 것에 대해 환영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중국 사육사

  • 현재는 쩡원 선수핑 기지 사육사가 담당합니다.

현재는 중국으로 온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식 사육방식을 따른 뒤, 서서히 바꿀 예정이라고 합니다.

판다마다 적응 기간이 1달~8달 이상 다르게 걸리는데, 푸바오가 적응할 경우에 일반 공개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 반환

중국에 돌아간 푸바오가 한국에 돌아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 오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우선, 푸바오를 재대여 하는 것입니다.

이는 중국과 다시 대여 계약을 해야 하므로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다른 방법으로는 연구 목적입니다.

판다 보존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할 경우에는 다시 한국에 돌아올 수 있습니다.

이는 재대여보다 더 어려워 보이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푸바오 반환 이유 중국 도착 날짜 사육사 관련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푸바오에 대해 알아보았고, 푸바오 중국 가는 이유, 반환 장소 등 푸바오 반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중국 가는 날, 중국 반환 날짜, 중국도착 등을 포함한 푸바오 중국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중국 반응, 중국 사육사, 한국 반환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